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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근처에 가면 꼭 맛보고가는 게(크랩) 맛집

Exploring the U.S 미국 구석구석

by Dreamus25 2025. 12. 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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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꼭꼭 숨겨두고 싶은 곳이지만,

미국에 어려운 시간 내서 여행오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공유드립니다.

 

워싱턴DC에서 동쪽으로 1시간 조금 못가다보면,

Harris Crab House라는 곳이 있어요.

강변에 위치해있어 풍경도 너무 좋은 곳이지만,

크랩이 정말 맛있는 곳이랍니다.

 

 

워싱턴DC는 5번 정도 다녀온거같은데,

갈때마다 항상 여기 들러서 한끼를 해결했던 것 같아요.

 


Harris Crab House: 왜 이곳이 특별한가요?

Harris Crab House는 단순한 식당이 아닙니다. 이곳은 Chesapeake Bay의 살아있는 역사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 최고의 위치: 메릴랜드 주 켄트 아일랜드(Kent Island)의 켄트 나로우(Kent Narrows) 지역에 위치해 있어, 식당 바로 창밖으로 아름다운 물길과 배들이 오가는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압도적인 신선함: 이 지역은 블루 크랩의 주산지로 유명하며, Harris는 수십 년 동안 이어져 온 지역 어업과의 끈끈한 관계를 통해 'Boat to Table' (배에서 식탁까지)을 실현합니다. 가장 신선한 크랩을 맛볼 수 있는 이유죠!


메뉴 하이라이트: 꼭 먹어봐야 할 것들

Harris Crab House에 왔다면 당연히 **블루 크랩(Blue Crab)**을 주문해야 합니다! 하지만 크랩 외에도 놓칠 수 없는 메뉴들이 많습니다.

1.  스팀드 블루 크랩 (Steamed Blue Crabs)

  • 필수 주문: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하이라이트입니다. 크랩 하우스 특유의 Old Bay Seasoning이 듬뿍 뿌려진 갓 찐 블루 크랩은 껍질을 까는 수고를 감수할 만큼 황홀한 맛을 선사합니다.
  • 팁: 크기별로 주문 가능하지만 무조건 점보로 시키세요.

2. 메릴랜드 크랩 수프 (Maryland Crab Soup)

  • 지역 특색: 토마토 베이스에 야채와 푸짐한 크랩 살이 들어간 메릴랜드식 수프입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크림 베이스인 Cream of Crab Soup도 인기!)

3. 프라이드 씨푸드 플래터 (Fried Seafood Platter)

  • 푸짐함: 크랩 말고 다른 해산물도 맛보고 싶다면, 새우, 굴, 가리비 등을 바삭하게 튀겨낸 플래터를 추천합니다. 신선한 재료 덕분에 튀김 옷 안의 속살이 촉촉합니다.

완벽한 크랩 식사를 위한 팁

  • 도구 사용: 식탁에 준비된 나무 망치을 이용해 껍질을 깨고 크랩 살을 발라 먹어야 합니다. 처음이라면 주변 현지인들이 먹는 모습을 참고하거나, 직원에게 팁을 구해도 좋습니다.
  • 준비: 크랩을 먹기 시작하면 손이 엉망이 되니,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물티슈손 닦을 준비를 미리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식당에서 종이 타월을 제공하지만, 개인 물티슈가 유용합니다.)
  • 음료 페어링: 차가운 메릴랜드 맥주나 아이스 티는 블루 크랩의 짭조름하고 진한 맛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Harris Crab House는 단순한 식사가 아닌, 메릴랜드의 전통과 바다의 맛을 온몸으로 경험하는 특별한 여행입니다. 다음 동부 해안 여행 시, 꼭 이곳을 방문하여 망치 소리와 Old Bay 향이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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