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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하이라인, 베슬, 리틀 아일랜드, 첼시마켓, 클램차우더 등 오늘의 뉴욕

Exploring the U.S 미국 구석구석

by Dreamus25 2025. 11. 2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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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구름이 끼어있던 날씨였는데,

오늘은 정말 화창한 파란하늘이 보이는 날입니다.

이런날 뉴욕 다녀와야죠~

 

버스를 타고, Port Authority에서 내린뒤 Highline이 시작되는 34번가까지 걸어내려 갑니다.

약 20분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아요.

 

하이라인 올라가기전에 Vessel도 구경해봅니다.

오전 10시 20분쯤이었는데 오픈전이었나봅니다. 아무도 올라가 있는 사람이 없었고, 아래에서 구경하며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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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슬 좀더 알아보기

베슬(The Vessel)이란?

  • 위치: 맨해튼 서쪽, 허드슨 야드(Hudson Yards)의 중심.
  • 디자인: 영국의 천재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이 설계했습니다.
  • 특징:
    • 마치 거대한 벌집이나 솔방울을 연상시키는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외관.
    • 높이 약 46m, 2,500개의 계단과 80개의 전망대로 이루어진 '체험형 조형물'입니다.
    •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계단을 오르며 다양한 각도에서 뉴욕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재개장 소식 (중요!)

  • 운영 현황: 안전상의 이유로 장기간 폐쇄되었다가, 2024년 10월경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 달라진 점: 안전을 위해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강철 그물망(Steel Mesh)**이 설치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예전처럼 뻥 뚫린 시야는 아니지만, 더욱 안전하게 관람이 가능해졌습니다.
  • 참고: 맨 위층(최상층)은 여전히 폐쇄 상태이며, 그 아래 층까지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입장료 및 예약 정보

  • 티켓: 과거에는 무료입장이 있었으나, 재개장 후에는 유료 입장이 기본입니다.
  • 가격:$10 ~ $15 (세금 별도) 수준이며, 시간대나 옵션(Flex Pass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예약 방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람 꿀팁 (Tip)

  • 편한 신발 필수: 엘리베이터가 있긴 하지만, 베슬의 진가는 계단을 오르며 변하는 뷰를 보는 것입니다. 걷기 편한 운동화를 신으세요.
  • 포토존: 구조물 내부의 기하학적인 패턴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일명 '인생샷' 명소)
  • 방문 시간: 해 질 녘에 방문하면 허드슨 강으로 떨어지는 노을과 구조물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그리고 다시 걸어서 하이라인으로 진입합니다.

바람이 조금 불긴 했지만, 하이라인을 따라 뉴욕의 남쪽으로 계속 걸어가봅니다.

걸어가며 찍은 풍경사진 잠깐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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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인(The High Line)이란?

  • 개요: 1980년에 운행이 중단된 고가 화물 철로를 철거하지 않고, 꽃과 나무를 심어 재탄생시킨 공공 공원입니다.
  • 의미: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도시 재생 프로젝트' 사례로 손꼽히며, 서울의 '서울로 7017'의 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 특징: 빌딩 숲 사이 3층 높이의 철길을 따라 걸으며 뉴욕의 거리와 허드슨 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및 코스 정보

  • 길이: 약 2.33km (천천히 걸으면 편도 30~40분 소요).
  • 경로: 맨해튼 남서부를 가로지릅니다.
    • 북쪽 끝: 허드슨 야드 (베슬 근처, 34th St).
    • 중간: 첼시 (첼시 마켓 근처, 15th-16th St).
    • 남쪽 끝: 미트패킹 디스트릭트 (휘트니 미술관 근처, Gansevoort St).

관람 포인트 (Highlights)

  • 건축물 감상: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유려한 곡선의 아파트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빌딩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 공공 미술: 산책로 곳곳에 설치된 조각품, 벽화 등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뷰 포인트: 17번가(17th St) 즈음에 있는 **'10번가 전망대(10th Ave Square)'**는 도로 위를 지나는 차들을 액자처럼 내려다볼 수 있어 인기 있는 포토존입니다.

운영 정보

  • 입장료: 무료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
  • 운영 시간: 보통 오전 7시부터 밤 10시(또는 11시)까지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 접근성: 곳곳에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도 편리합니다.

 

하이라인 남쪽 끝에는 리틀 아일랜드(little island)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걸어 들어가면 허드슨강을 조망하며 뉴욕 남부, 그리고 호보큰 시티를 한눈에 구경할 수 있었어요.

유람선과 배들이 오가고, 햇볕이 비춰 반짝이는 허드슨강의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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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아일랜드(Little Island)란?

  • 개요: 2021년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명소로, 허드슨 강 위에 지어진 인공섬 공원입니다. (정식 명칭: Pier 55)
  • 디자인: 베슬(The Vessel)을 설계한 토마스 헤더윅이 디자인했습니다. (블로그에 '베슬과 같은 건축가'라고 언급하면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 특징: 132개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마치 거대한 튤립이나 와인잔처럼 물 위에서 공원을 떠받치고 있는 독특한 형태입니다.

주요 볼거리 및 시설

  • 더 앰프 (The Amph): 약 700석 규모의 야외 원형 극장으로, 허드슨 강을 배경으로 공연이 열리기도 하고 평소에는 쉼터가 됩니다.
  • 전망대 (The Overlook): 공원의 가장 높은 곳(남서쪽 모서리)에 오르면 맨해튼의 스카이라인과 강 건너 뉴저지, 그리고 랜드마크인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조경: 계절마다 피는 다양한 꽃과 나무가 심겨 있어, 삭막한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느낌을 줍니다.

위치 및 가는 법

  • 위치: 웨스트 13번가(W 13th St), 피어 55 (Pier 55).
  • 접근성: 하이라인의 남쪽 끝(Gansevoort St)에서 도보로 5분 거리입니다. 첼시 마켓에서도 걸어서 5~10분이면 도착합니다.

입장료 및 운영 정보

  • 입장료: 공원 입장은 기본적으로 무료입니다.
  • 운영 시간: 오전 6시 ~ 밤 11시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
  • 주의사항: 오픈 초기에는 예약이 필수였으나, 현재는 대부분 예약 없이 자유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여름철 특정 대형 공연이 있는 경우 티켓이 필요할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 확인 권장)

관람 꿀팁 (Tip)

  • 베스트 포토존: 다리를 건너 섬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튤립 구조물'이 잘 보이게 찍거나, 가장 높은 전망대에서 강을 배경으로 찍으세요.
  • 일몰 명소: 강 위에 떠 있기 때문에 해 질 녘 노을(Sunset)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이라인을 걷고 내려와서 일몰을 보며 쉬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 음식: 공원 내에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파는 트럭이 있지만, 근처 첼시 마켓에서 맛있는 음식을 포장해와서 벤치에 앉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근처 첼시 마켓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날이 쌀쌀해서 그런지 따뜻한 국물류가 땡겨서, 

바로 Clam Chowder를 주문했습니다. Large에 11불. 크...

그리고 랍스터롤과 함께 점심을 해결했어요. 맥주 포함. 총 53불.

식당과 메뉴 그리고 영수증도 같이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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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마켓(Chelsea Market)이란?

  • 역사: 과거 과자 브랜드 '나비스코(Nabisco)'의 공장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자 '오레오(Oreo)'가 처음 발명된 곳이라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 분위기: 공장의 붉은 벽돌과 파이프 등 빈티지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그대로 살려, 힙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 성격: 단순한 시장이 아니라 유명 맛집, 식료품점, 편집숍, 서점 등이 모여 있는 대형 실내 푸드홀 & 쇼핑몰입니다.

쌀쌀한 날이었지만, 클램 차우더로 몸을 녹이고

따스한 햇살 맞으며 걸을 수 있었던 오늘의 뉴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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